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91

기울어진 정의, 사법 시스템의 흑색 이면 기울어진 정의 [나는 그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 머리말]집권당과 수사기관, 법원이 한통속이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죄 없는 무고한 시민 하나는 아주 쉽게 중죄인으로 만들 수 있다. 이것이 우리나라 행정과 사법 시스템이다. 지난해 '나는 그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란 책을 출간했었다. POD 방식 출간이라 홍보의 한계가 있었다. 어차피 '세상에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된다'라는 걸 고발하기 위해 쓴 책이었다. 이 책 내용을 전부 공개하고자 한다. 이 같은 미개한 사례가 적어도 대한민국에서만큼은 되풀이되어선 안 된다는 취지다.기울어진 정의가 의미하는 것불명예 퇴직했던 한 선배 공무원이 사망했다. 암이라고 했다. 현직에 있을 때, 운동 좋아하고, 휴일에도 손에서 일을 놓지 않던 사람이었다.수사에 연루됐었고.. 나는 그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연재) 2024. 8.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