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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마씨1

충절과 문무겸전의 명가(名家) 장흥 마씨 이야기 전라남도 장흥을 본관으로 하는 장흥 마씨(馬氏)는 은나라 마완을 시조로 하며, 고려시대 마혁인을 기세조로, 조선시대 마천목을 중흥조로 하는 명문가문입니다. 문무양반의 전통을 이어받아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해왔습니다.장흥 마씨의 기원과 특징시조와 기원장흥 마씨의 첫 시조는 은나라의 양성인 마완(馬浣)이다. 은나라 말기에 마완과 그의 아들 마장은 주왕의 폭정을 피해 은거하다가, 마장이 기자와 함께 조선으로 건너왔습니다.백제 시대에는 마려(馬黎)가 백제의 건국공신으로서 온조왕을 도와 백제 건국에 공헌했으며, 좌보의 벼슬을 받고 마사량현을 식읍으로 하사받았습니다.가문의 발전장흥 마씨의 중흥은 기세조 마혁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마혁인은 1085년 고려 선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특진과 판개성윤.. 본관 성씨 이야기 2024.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