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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밴드, SNS를 활용한 주민 소통 행정에 대한 경찰 시선 네이버 밴드, SNS를 활용한 주민 소통 행정 [나는 그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 여덟 번째 이야기] 공무원들이 SNS를 사용하면 안 되는가? 순기능이 대단히 크다. 과거에는 한 달에 한 번 열리는 이장회의를 통해 행정사항 등을 전파했다. 주민들이 정보를 습득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다. ‘남성면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밴드를 만든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그러나 경찰은 이를 현 군수를 홍보하기 위한 의도로 간주하였다. 네이버 밴드를 개설한 이유 “‘남성면 사람들(가칭)’이라는 밴드는 피의자가 개설한 것인가요? 운영자 또한 피의자인가요?”“‘남성면 사람들’이라는 밴드에 대한 아이디어는 내가 냈지만, 면장이 직접 운영하면 모양새가 좋지 않을 것 같아 J라는 여성을 운영자로 하고 나는 부운영자로 되어 있.. 나는 그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연재) 2024.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