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남씨1 천년 역사 명문가문 영양 남씨 영의공부터 현대까지 당나라에서 신라로 귀화한 김충(金忠)을 시조로 영양 남씨(南氏)는 경덕왕으로부터 성씨와 식읍을 하사받은 이래, 고려와 조선을 거치며 문무양반의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17-18세기에는 다수의 과거 급제자를 배출하며 명문가문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습니다.영양 남씨의 기원과 특징기원영양 남씨의 시조는 당나라 출신의 김충(金忠)으로, 755년 경덕왕 14년에 일본으로 가던 중 풍랑을 만나 영해 축산항 부근에 표착하여 신라에 귀화하였습니다. 경덕왕은 그에게 남씨(南氏)라는 성을 하사하고 이름을 민(敏)으로 고치게 하였으며, 영양현을 식읍으로 내려주고 영의공(英毅公)이라는 작호를 내렸습니다.분파영양 남씨는 영양, 의령, 고성, 남원 등의 본관으로 분파되었으나, 모두 시조 남민의 후손입니다. 남민의 후손인 남.. 본관 성씨 이야기 2024. 12.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