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소차 시장 전망 및 중국 수소차 현황과 계획

우리나라의 수소차 시장 전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수소 에너지는 탄소 배출이 없어 친환경적이며, 수소차 보급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최근 한국과 중국에서는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는 한국의 수소차 시장 전망과 중국의 수소차 현황 및 계획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향후 수소차 전망 이미지

우리나라의 수소차 시장 전망

  • 잠재력: 우리나라는 수소차 산업의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택항을 중심으로 자동차 부품부터 완성차 제조까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대, 기아, KGM 등 완성차 3사와 다수의 자동차 부품 기업들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시너지 효과: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카이스트와의 협력을 통해 자동차 반도체 연구 및 생산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래차, 수소 산업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미래차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정부 지원: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소차 85만 대 보급, 수소 충전소 1200개소 구축을 목표로 약 40조 원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 수소 생태계 구축: 우리나라는 2019년부터 수소트럭, 수소버스, 수소전기차 등 수소 모빌리티 보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수소 충전소를 확대하는 등 수소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수소 특화 단지, 수소 항만, 수소 도시를 구축하여 주택, 공공시설, 상업 시설, 교통,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 활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미래차 산업 특구 지정 추진: 평택시는 평택항 인근에 자동차 클러스터, 수소 융복합 단지, 포승BIX, 현덕지구 등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를 연계하여 국가 단위의 ‘미래자동차 산업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수소 자동차 현황과 계획

  • 수소에너지에 대한 자신감: 중국, 특히 광둥성은 수소 에너지 분야에 큰 자신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은 자국 시장의 규모와 그린 수소 제조 능력을 바탕으로 수소 에너지 효율성에 집중하며, 세계적인 추세와는 별개로 자체적인 수소 경제 발전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광둥성의 수소 모빌리티 발전 현황: 중국 경제 1위 성인 광둥성은 중앙 정부가 지정한 수소 에너지 5대 중점 지역 중 하나입니다. 광둥성의 포산시에는 10량짜리 수소 트램과 1500대의 수소 상용차가 운행 중이며, 수소 센터에서 실시간 운행 현황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 광둥성의 수소 경제 발전 계획: 광둥성은 2025년까지 수소차 1만 대 이상 운영, 수소 연공급 10만t 이상, 충전소 200개 이상 확보, 수소 가격 kg당 30위안 이하로 인하하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 수소 활용 사례: 포산시의 건축용 타일 기업들은 고열 가공에 암모니아와 수소를 투입하여 비용 절감 및 열효율 개선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중국 풍력 발전기 기업 M사는 부유식 풍력 발전기를 통해 생산한 그린 수소를 육상으로 운송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그린 수소 생산 단가: 상하이의 수소 발전소 운영 기업은 풍력, 태양열 등을 활용한 그린 수소 생산 단가를 미국의 4분의 1 수준으로 낮췄다고 발표했습니다.
  • 우리나라와의 협력: 중국은 빠른 수소 경제 발전 속도에 맞춰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소형차 수소 연료 전지 분야뿐만 아니라 저장, 수송, 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수소 자동차가 전기차 보다 유리한 점

  • 긴 주행거리: 자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수소 자동차 넥쏘는 한 번 충전으로 약 6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시판되는 많은 전기차보다 긴 주행거리입니다.
  • 빠른 충전 속도: 일반적으로 수소 자동차는 전기차보다 충전 시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주유하는 속도와 비슷합니다.
  • 친환경성: 전기차가 배기가스를 배출하지 않지만, 전기 생산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소 자동차가 더욱 친환경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수소 자동차의 단점

  • 수소차 인프라 부족: 평택시는 수소 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수소충전소 설치와 수소 모빌리티 보급에 힘쓰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반대로 현재 수소 자동차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 충전소에 비해 수소충전소의 수가 현저히 적고, 수소 생산 및 운송 기술 또한 아직 충분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
  • 높은 차량 가격: 수소 자동차는 전기차에 비해 아직 생산 비용이 높아 차량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수소 연료 전지 기술은 아직 발전 단계에 있으며, 대량 생산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전기차보다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 안전성에 대한 우려: 수소는 가연성이 매우 높은 물질이기 때문에 수소 자동차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수소 저장 및 운송 과정에서의 안전 문제, 사고 발생 시 수소 누출 및 폭발 가능성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일 수 있습니다.

결론

우리나라와 중국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동차 산업 클러스터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수소차 시장 성장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중국은 자국 시장의 규모와 그린 수소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수소 경제 발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협력을 통해 수소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우리나라 수소차 시장 전망 및 간단하게 수소차의 장단점에 대해 살펴 봤습니다.